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워크스테이션 [ 업무공간 ]

안녕하세요. 공간 컨설팅 마케터 필마센스 입니다.

회사에서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자 각자의 스타일이 녹여져 있는 업무공간!! 기업마다, 직무마다 일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그에 따라 필요로 하는 업무 환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너무 개방되어 있거나 너무 닫혀 있는 오피스 플랜으로 고민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기업의 문화에 따라 계획된 공간이지만 때에 따라 불편한 점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점들이 불편한 점으로 되고 있을까요?

개인 업무에 방해되는 오픈형 오피스

 

부서 간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협력하는 부분이 많아서 많은 회사에서 개방형 공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집중해야 할 일도 많은데 주변 통화 소리도 들리고 구성원의 소음 때문에 업무적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분명 일어나고 있습니다. 피티션이 없다 보니 타인이 내 모니터를 지켜보는 게 아닌지 의식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1차원적으로 무턱대고 파티션을 설치하는 것은 좋은 결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개인 업무 자리는 개방형은 유지하되, 앞 뒤 사람의 시선을 차단 할 수 있는 낮은 스크린을 성피하고, 집중 업무가 필요할 때마다 찾을 수 있는 집중업무공간을 설치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오픈 오피스에 신경 쓰이는 전화 소리는 업무 공간 내 폰부스를 설치하여 전화 수음을 줄일 수 있고 더불어 벽면에는 흡입 패널을 설치하여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파티션or구조물의 문제로 소통의 부재

 

업무의 특성상 개인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오피스는 대부분 높은 파티션을 설치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부서와의 소통이 없고 팀별로 간단한 스몰토크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회의를 한다면 매번 회의실을 잡아서 진행 햐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업무특성상 바로 파티션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탐원과 가벼운 회의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팀별 파티션 구성과 파티션 내 작은 테이블을 설치하여 팀내 의사 결정을 앉은 자리에서 가능하게 하고, 가벼운 대화를 오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는 개인 공간을 유지하고 싶지만 파티션이 부담 스럽다면 낮은 파티션 스크린을 교체하여 프라이버시는 지키되, 분위기를 바꿔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업무공간 가까운 공간에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을 두면 갇힌 자리에서 벗어나 잠깐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업무환경 시스템

지통상적으로 업무의 특성과 일하는 방식에 따라 효율적이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OFFICE WORKSTATION

Pdedstal Module

 

Pedestal Module 

데스크와 서랍의 조합을 통해 오픈형 업무공간 및 기본 수납공간을 가지며, 잦은 레이아웃 변경에도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기본 모듈입니다.

Storage Module

Storage Module

상부 캐비닛 스토리지와 조합을 통해 방대한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수납 가능함과 동시에 업무공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집중도를 높여주는 수납형 모듈입니다.

Motion Desk Module

Motion Desk Module

높이 조절 데스크는 사용자별 체형과 업무 환경에 따른 능동적인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모션데스크 모듈 입니다.

Panel Module

Panel Module

외장형 상판 스토리지와의 조합을 통해 데스크 업무 공간 이외 추가 별도 공간을 확장하여, 수납 및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확장형 모듈입니다.

 

매일 출근해서 마주하는 개인 자리는 항상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공간입니다. 너무 개방되어 있어도, 너무 닫혀 있어도 불편합니다 . 업무 특성에 맞게 자리를 구성하고 부편함이 있는 요소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여러 솔루션을 이용한다면 보다 편한 업무 환경을 꾸밀 수 있을 것입니다.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업무환경을 같이 만들어가 봅시다.

감사합니다.